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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지난 2일 첫 방송된 채널A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주요 에피소드 촬영지로 소개돼 지역 관광 자원의 전국 홍보에 도움이 됐다고 3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일본 소설 ‘타비야, 오카에리’가 원작이다. 직접 여행하기 힘든 사람을 대신해 여행을 떠나는 ‘대리 여행’ 서비스로 상처와 치유·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각 에피소드는 다양한 지역을 배경으로 따뜻한 이야기를 펼치며, 일상에 지친 시청자에게 위로를 전한다.
포항을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는 10일(4회)·16일(5회) 방영될 예정이다. 송도·구룡포해수욕장, 철길 숲,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곤륜산, 여남동 횟집 등 대표 관광 명소가 등장한다.
앞서 2019년 ‘동백꽃 필 무렵’, 2021년 ‘갯마을 차차차’, 올해 ‘나의 완벽한 비서’ 등의 드라마가 포항을 배경으로 촬영돼 인기를 끌며 관광객 유입과 도시 이미지를 높였다.
이번 작품 또한 드라마 콘텐츠와의 시너지를 통해 관광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향상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 여행의 의미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라며 “이번 방영을 계기로 포항이 찾고 싶은 도시, 추억의 여행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티빙 등 OTT 플랫폼에서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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