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한화, 결국 플로리얼과 결별…'대체 외인' 리베라토와 정식 계약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심고 끝에 외국인 타자를 교체한다. 한화의 선택은 루이스 리베라토였다.

한화는 대체 외국인 선수로 입단한 리베라토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리베라토는 총액 20만5000달러(약 2억8600만원)을 받고 잔여 시즌을 치른다.

리베라토는 지난달 17일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입단 직후부터 16경기에 나서 25안타 2홈런 13타점 12득점 타율 0.379를 기록, 말 그대로 맹타를 휘두르며 한화의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탰다.

“현장과 프런트의 충분한 논의를 거쳤다”는 한화는 “리베라토는 타선에 기폭제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에너지도 좋아서 팀 분위기도 끌어 올려준다”며 “전문 중견수로서 KBO리그 데뷔 후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만큼 남은 기간에도 좋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손가락 부상으로 재활 중인 플로리얼의 경우 복귀 이후에도 경기 감각 회복을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며 “그를 기다리기보다 타격면에서 강점이 있는 리베라토를 활용하는 것이 팀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도 덧붙였다.

올 시즌 한화에 입단해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줬던 플로리얼은 지난 6월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타구에 오른손등 부위를 맞고 부상을 입었다.

정밀 검사 결과 뼛조각이 발견된 플로리얼은 대주자로라도 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으나 결국 6월13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플로리얼은 부상 직전까지 65경기 출전 70안타 8홈런 29타점 36득점 13도루 타율 0.271의 성적을 냈다.

플로리얼은 지난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에도 모습을 드러내 복귀를 향한 의지를 밝혔으나 결국 한화와의 동행을 이어가지 못했다.

리베라토의 계약 만료일이 오는 25일인 만큼 최종 결정까지는 시간이 남았으나 한화는 빠르게 결단을 내렸다.

이에 대해 구단은 “두 선수 모두에게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싶었다”며 “플로리얼은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 줘야 새 팀을 찾고 야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화는 “플로리얼도 팀의 결정을 존중하고 이해해 줬다. 당연히 서로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대화였지만 프로답게 받아들여 줬다”고도 전했다.

한화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플로리얼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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