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관광재단은 19일부터 8월8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여름 행사인 ‘2025 서울썸머비치’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광복에 풍덩 빠지다!’를 주제로 한다.
재단과 서울지방보훈청이 공동 주관하고, 방산기업인 LIG 등이 후원한다.
‘2025 서울썸머비치’는 물놀이 공간인 ‘워터비치존’과 무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인 ‘샌드비치존’으로 구성한다.
워터비치존은 세종대왕 동상 뒤편에 위치한다.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 LIG 캐릭터 ‘스원이’를 만날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 2동, 대형 수영장 2조가 조성된다.
슬라이드는 10m, 8m로 높이 차이를 둬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서울시의 ‘해치’ 캐릭터도 함께 어우러져 이용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오후 9시다. 지난해보다 3시간 연장됐다. ‘7부제'(▲오전 A(오전 11시~11시50분) ▲오전 B(정오~오후 12시50분) ▲1부(오후 1시~2시20분) ▲2부(오후 2시30분~3시50분) ▲3부(오후 4시~5시20분) ▲4부(오후 6시10분~7시30분) ▲5부(오후 7시40분~9시))로 운영된다.
입장 팔찌는 각 부 시작 30분전부터 워터비치존 입구에서 선착순 배부된다.
물놀이 시설 이용 시 수영복, 수영모(또는 캡모자)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신발은 아쿠아슈즈만 착용할 수 있다. 맨발 입장은 허용된다. 유아 및 어린이 단체 입장객의 경우 4인당 보호자 1인이 동반해야 한다.
물놀이 시설 청결을 위해 각 부가 끝나면 10분간 수질 관리를 한다. 전반적인 현장 정비 및 수질 관리는 3부와 4부 사이에 50분간 진행된다.
부당 800명 동시 입장으로 일일 최다 수용 인원은 5600명이다. 다만, 현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다.
샌드비치존은 세종대왕 동상 전면에 위치한다.
‘샌드 프라이빗 빌리지’ ‘바운스 수영장’ ‘우드캐노피 쉼터’ ‘플리마켓’ 등으로 이뤄졌다.
이 중 샌드 프라이빗 빌리지는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처럼 실제 모래를 만지고 놀 수 있는 ‘실내 모래 놀이터’다.
하루 10회 운영한다. 회당 50분씩 이용할 수 있다. 동시 입장 인원은 네이버 예약(1인 4매까지)과 현장 접수를 통해 각 40명씩 총 80명이다.
바운스 수영장은 어린이에게는 물 위에서 뛰노는 공간, 어른에게는 발을 담그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재단 길기연 대표는 “올여름 서울썸머비치에서 즐거움에 풍덩 빠져 시원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바란다”고 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