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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풋볼(NFL) 역사상 가장 무거운 체중으로 이목을 끌었던 데스먼드 왓슨(22·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이 결국 체중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미국 매체 ‘플로리다 폴리틱스’는 26일(현지 시간) “NFL에서 가장 무거운 선수인 왓슨이 체중 때문에 ‘비풋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왓슨은 지난 4월 진행된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
다행히 자유계약으로 탬파베이에 입단했다.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활약했던 그는 학교 NFL 공개 훈련 행사인 ‘프로 데이’에서 몸무게 464파운드(약 210㎏)로 측정돼 이목이 집중됐다.
프로 데이는 NFL 스카우트 앞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자리로, 드래프트 지명을 위한 중요한 평가 자리다.
왓슨은 수비 라인 중앙을 지키는 ‘디펜시브 태클’이라는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다.
쿼터백을 압박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므로, 빠른 반응 속도를 가진 거구의 선수들이 맡는 게 일반적이다.
다만 왓슨은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는 탓에 체중을 감량해야 하는 과제를 받아들었다.
매체에 따르면 왓슨은 현재는 25~30파운드(약 11~15㎏)를 감량했다.
탬파베이의 토드 볼스 감독은 “그를 더 나은 선수로, 보다 건강한 선수로, 더 자주 경기장에 나올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와 함께 노력할 것이다. 지금 당장은 그게 바라는 전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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