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65㎜ 소방호스로 초기 진압' 양주 화재 재산 피해 줄었다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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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양주소방서는 올해 상반기 양주지역 내 화재 발생 건수가 전년도 동기간 대비 12.2%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화재 건수는 총 107건으로 전년도 122건과 비교해 15건이 감소했다.

올해 재산 피해 규모도 총 38억원으로 전년도 피해액 71억원에 비해 약 46.4% 감소했다.

소방서는 이 같은 성과가 상반기부터 자체적으로 실시한 ’65㎜ 소방호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한 결과로 평가했다.

통상적으로 화재 진압 시에는 40㎜ 소방호스를 사용하고 65㎜는 물을 담을 때 활용하는데, 큰 수관을 사용하면 초기 진압이 빠를 것으로 판단해 도입했다.

다만 65㎜는 크기가 큰 만큼 소방대원의 체력 부담이 있을 수 있다. 이에 양주소방서는 ‘방수보조밴드’와 같은 보조 장비를 별도로 마련해 대원들이 체력 부담을 덜고 압력을 버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양주소방서는 주요 등산로에 전국 최초로 산악사고 위험표지판을 설치하고 지역 내 취약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구조 출동 건수도 전년도 대비 11.9%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시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과 대응 양 측면에서 균형 잡힌 전략을 추진하겠다”며 “지속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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