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국내에서 KFC 치킨·버거 브랜드를 운영 중인 KFC코리아가 올해 상반기(1~6월) 매출 1678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KFC코리아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9.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약 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7% 상승했다.
KFC코리아는 치킨류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버거와 점심 메뉴군을 강화해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최현석 셰프와 협업한 KFC코리아만의 치밥 메뉴 ‘켄치밥’은 출시 직후 큰 호응을 얻으며 정식 메뉴로 전환됐다.
해당 레시피와 광고 캠페인은 몽골, 대만 등 해외 시장에 수출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도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가격 부담을 낮춘 프로모션은 소비자의 브랜드 유입을 확대하고 브랜드 충성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사 앱 회원 수가 크게 늘며 재구매 횟수가 증가한 것도 호실적을 견인했다.
올해 6월까지 자사앱 다운로드 수는 전년 대비 79% 증가한 월 평균 10.6만 건을 기록했다.
신규 가입자는 약 43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나 누적 회원 수 286만 명을 달성했다.
회원 재구매율(4월 기준)은 56.4%를 기록했으며 회원의 구매 빈도(6월 기준)는 연초 대비 약 2회 증가한 7.36회를 기록했다.
여기에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16개 매장의 운영 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했으며, 24시간 운영 매장도 총 6곳으로 대폭 늘렸다. 가맹 사업 역시 시작한 지 약 1년 만에 누적 18호점을 돌파했다.
신호상 KFC코리아 대표이사는 “소비자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실질적인 실행 전략에 집중해 왔고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이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신 대표이사는 “하반기에도 오직 KFC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맛과 서비스, 그리고 소비자 중심의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KFC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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