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야구장에서 학장시절 추억을 소환한다.
NC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을 ‘엔팍 여름방학 시리즈’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에선 마스코트 단디와 구단 경호팀이 선도부 완장을 착용한 채 관객들을 맞는다.
NC는 ‘엔팍 방학 숙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NC는 이번 3연전 동안 경기장을 찾는 어린이·학생 팬을 대상으로 티켓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청소년증이나 대학 학생증 등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8일 경기에는 창원 출신 아티스트들이 여름방학의 시작을 알린다.
시구는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보컬 겸 베이시스트 덕원이 맡으며, 애국가는 월드뮤직밴드 제나의 보컬이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소속 아티스트 제이나가 맡는다.
NC는 9일 경기 전엔 영플레이어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시구와 시타는 경남 울산지구 청년회의소의 박희열 지구회장과 이명렬 협의회장이 맡으며, 애국가는 경남대학교 디지털공연영상학과 학생들이 제창할 예정이다.
시리즈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가수 손승연이 창원NC파크를 찾는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손승연은 시구와 함께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엔팍 여름방학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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