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박찬대 후보(기호순)가 29일 3차 TV 토론에서 각각 “개혁 당대표 후보”, “골든크로스”를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29일 오후 MBC에서 진행된 당 대표 후보 3차 TV 토론 모두발언에서 “첫째도 개혁, 둘째도 개혁 셋째도 개혁, 강력한 개혁 당대표 후보 정청래”라고 했다.
이어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윤석열은 탄핵·파면되었지만 지금도 수사에 응하지 않고 거부하고 있다”며 “그리고 국민의힘 연루자들이 몇 명이나 얼마나 연루되어 있는지도 아직 모른다. 내란 특검이 잘 해결해 주실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도 “제가 윤석열, 김건희 등 모든 내란 세력이 다시는 햇빛을 보지 못하게 하겠다”며 “윤석열을 지키려 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을 제명해야 한다. 검찰청도 추석 전까지 해체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저는 윤석열 탄핵 3특검 출범, 내란 종식 특별법, 김건희 특검 연장을 설계한 준비된 당대표 후보”라며 “골든 크로스는 이미 시작됐다. 회계사 출신의 경제 전문성과 개혁 로드맵으로 원팀 당정대(민주당·정부·대통령실)의 힘을 모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했다.
야당이 검찰·사법·언론 3대 개혁을 반대하는 경우를 묻는 질문에는 각각 “표결로 통과시켜야 한다”, “표결 처리는 당연한 것”이라고 했다.
정 후보는 “헌법 49조에 보면 국회 의사결정은 다수결로 정하라 이렇게 됐다. 표결 처리는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도 “내란 종식 개혁은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이고 3대 개혁 법안에 대해서는 표결로 처리해야 된다”고 했다.
두 후보는 토론회 코너 중 하나인 ‘OX퀴즈’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면 건의 여부에 대해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정 후보는 팻말을 들지 않았고, 박 후보는 팻말을 가운데로 들어 O도 X도 아닌 ‘중립’을 택했다.
정 후보는 “특별 사면은 매우 민감한 사안이고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이라며 “이미 대통령실에서도 특별사면에 대해서 성급하게 왈가왈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의사를 표명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잘 알아서 판단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박 후보는 “사면권은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이라며 “개인 자격도 아니고 당 대표 후보 자격으로 나왔는데 미리 당에서 사면권과 관련된 부분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인사권과 사면권 등과 관련해서 충분히 인사권자·사면권자의 입장을 존중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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