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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소방서는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전기 화재 위험이 커짐에 따라, 8월 말까지 소방 안전 합동점검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프링클러 설비 등이 설치되지 않은 노후 공동주택 170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여름철 공동주택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입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차원으로, 동별로 불시에 진행된다. 화재 안전 조사 3개 반(7명)이 투입되고 전기 안전 공사 등 관계 기관이 함께한다.
점검반은 자동화재탐지설비와 수신반 등 주요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와 전기 배선의 노후·손상 여부, 과전류·누전차단기 설치·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세대 내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을 안내하는 전기 안전교육을 병행한다.
또 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 체계 강화를 위해 ▲피난·방화 시설 폐쇄 및 훼손 여부 확인▲계단 통로 등 피난로 확보 상태 점검▲어린이 등 화재 피난 약자 대상 대피 훈련과 안전교육 ▲방화문 닫아두기 생활화 홍보활동 등을 한다.
군포소방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관리주체에 강력한 시정조치를 권고하고, 필요시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후속 조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인겸 서장은 “최근 전기 과부하,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화재에 취약한 노후 공동주택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했다. 이어 “피난로 확보, 방화문 닫기 등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생활화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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