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대투수’ 양현종이 꾸준함을 무기로 12시즌 연속 100이닝을 채웠다.
양현종은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올 시즌 19경기에 나서 99⅔이닝을 기록 중이었던 양현종은 이날 1회 선두타자 두산 이유찬을 뜬공으로 잡으며 100이닝을 채웠다.
이로써 양현종은 2013년(104⅔이닝)부터 12시즌 연속으로 100이닝 이상을 소화하게 됐다. 그는 2016년엔 31경기에 등판해 무려 200⅓이닝을 달성하기도 했다.
12시즌 연속 100이닝을 채운 선수는 양현종이 KBO리그 역대 두 번째다.
앞서 한화 이글스에서 뛰던 송진우(1994년~2006년)가 KBO 역대 최초로 13시즌 연속 100이닝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인터넷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