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핵심 사업인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39% 급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7% 넘게 뛰었다.
30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MS의 2분기(4~6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764억달러로 집계됐다.
시장조사 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평균 예상치 738억1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순이익은 24% 늘어난 272억달러로, 이 역시 월가 전망치(253억달러)를 웃돌았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클라우드 실적이다.
분기 기준 전체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467억달러로 전년 동기(369억달러) 대비 26.6% 증가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인 애저 부문 매출이 39% 증가하며 스트리트어카운트가 예상한 34.4%를 뛰어넘었다.
MS는 올해 처음으로 애저의 연간 매출을 별도로 공개했다.
2025 회계연도(2024년 7월∼2025년 6월) 애저 및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75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시간외 거래에서 MS 주가는 7% 가까이 급등하며 시가총액 4조달러 돌파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MS의 시총은 현재 3조8000억달러 수준으로 엔비디아에 이어 세계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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