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10·29 이태원참사 당시 숨진 외국인 희생자에 대한 진상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1일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첫 대면 진술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조위는 “위원회는 내국인과 외국인을 구분하지 않고 모든 희생자에 대해 동일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진술조사를 진행한다”며 “조사 대상이 외국인 희생자의 유가족임을 고려해 전문 통역인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통역은 법무부 난민정책과 소속 인력이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미 특조위 진상규명조사국장은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은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달 말에는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해외에 거주하는 피해자와 유가족을 직접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특조위는 지난 6월17일부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조사를 본격 시작했다.
위원회는 피해자 권리보장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활동 기간은 조사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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