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프로야구 ‘기록의 사나이’ 최정(SSG 랜더스)이 개인 통산 1600타점을 올리며 또다시 이정표를 세웠다.
최정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 안타를 때려냈다.
최정은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 모두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으나 세 번째 타석에서 역전 적시타를 작렬했다.
최정은 2-2로 팽팽하게 맞선 5회초 1사 1, 2루에 상대 선발 곽빈의 3구째 시속 155㎞를 직구를 걷어 올려 중견수 키를 훌쩍 넘기는 적시 2루타를 폭발했다.
최정의 적시타로 2루 주자 최지훈이 홈을 밟으며 SSG는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아울러 이 한 방으로 최정은 개인 통산 1600타점을 완성했다.
이는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1709타점)에 이어 KBO리그 역대 두 번째 기록이며, 우타자 중에선 최초다.
최정은 올 시즌에도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KBO리그 사상 최초로 통산 500홈런을 달성했던 최정은 지난달 27일 리그 최다 연타석 홈런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엔 개인 통산 1600타점까지 신고하며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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