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보령시에 장애인 참여 커피점 'BOBO 카페' 문 열었다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에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공간이 문을 열었다.

5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보령시장애인보호작업장(대표 김혁연)은 전날 대천농협 본점에서 김동일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처음으로 장애인이 참여하는 커피전문점 ‘BOBO 카페’ 오픈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BOBO’는 보령시장애인보호작업장이 운영한다. 대천농업협동조합의 무상임대 지원과 한국중부발전 및 보령발전본부 도움을 받아 커피기계 등 필요한 집기를 구비했다.

바리스타 교육을 수료한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커피를 제조·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들은 이곳에서 실무 경험을 쌓으며 자립의 기반을 다지고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카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커피와 음료 등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임금 향상 및 처우 개선에 사용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단순한 일터를 넘어 장애인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꿈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에서, 직접 커피를 만들고 손님을 맞이하는 경험이 자립의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들에게 근로의 기회를 마련해 준 지역 기관 및 기업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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