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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총 9개 동, 전용 39~145㎡, 총 8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75·84㎡, 34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오는 25~27일 청약 접수 예정이며 입주 시기는 2028년 9월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60가구 ▲59㎡B 45가구 ▲59㎡C 29가구 ▲75㎡ 62가구 ▲84㎡A 16가구 ▲84㎡B 69가구 ▲84㎡C 47가구 ▲84㎡D 20가구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타입 위주로 공급된다.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과천에서 최초로 적용되는 ‘디에이치’ 브랜드 단지다. 서초 생활권과 맞닿은 장군마을의 입지여건을 갖췄다.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에 걸맞는 설계와 차별화된 상품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서울의 파노라마뷰가 가능한 약 100m 높이의 스카이 브릿지는 2개 동을 연결하며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적 공간이다. 도시 조망과 감성적인 설계를 동시에 담았다. 고급 커튼월룩 외관 디자인도 함께 적용된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탁 트인 동간 거리로 쾌적한 일조와 조망을 확보했으며, 고급 마감재가 적용돼 전체적인 공간의 퀄리티를 높였다. 실내는 타입별로 다양한 특화공간을 도입해 실수요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스카이 라운지’는 감각적인 도심 전망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인을 위한 환대 공간인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는 원룸형, 복층형, 테라스형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손님이 원하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체육관(하프코트)을 비롯해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 러닝트랙’, 썬큰 조망의 ‘피트니스’, ‘GX룸 & 필라테스룸’ 골프연습장 2개, ‘프라이빗 샤워 & 사우나’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디에이치 라운지(주민카페)와 ‘H아이숲’, ‘프라이빗 시네마 & 파티룸’도 마련된다.
장군마을은 행정구역상 과천에 위치하면서도 양재천과 매헌시민의숲, 서초문화예술공원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양재나들목(IC),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에 인접해 서초, 강남 접근성이 높다.
단지는 양재동에 위치한 양재초등학교로 배정이 되고, 인근에 영동중, 언남고 등 강남 8학군이 위치해 있다.
강남 업무지구를 비롯해 LG전자 R&D캠퍼스와 KT연구센터, 현대자동차기아빌딩 등 대형 오피스 시설이 가까워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양재 AI 미래융합 혁신특구,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등 다양한 미래 개발 계획이 예정되어 있다.
도보권에 창고형 대형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이 있고 양재천, 매헌시민의숲, 서초문화예술공원 등 자연·문화 인프라가 가깝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소는 과천이지만 실질적인 인프라 이용이 서초 생활권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만큼, 입지에서 오는 프리미엄이 뚜렷하다”며 “특히 디에이치 브랜드가 적용되는 단지인 만큼 상품 구성부터 설계, 마감까지 완전히 다른 클래스의 주거환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https://cafe.naver.com/1djr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