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5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기획자(AC) 등록을 7월31일자로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진흥원은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발굴, 투자 연계, 보육, 액셀러레이팅 등 전문 창업지원 기능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법적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울산시 출자·출연기관 중 최초로 해당 자격을 취득했다.
창업기획자는 초기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 투자 유치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등록제도다. 일정 요건을 충족한 기관에 한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등록이 허용된다.
그동안 진흥원은 창업보육 프로그램 운영과 창업공간 제공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창업기획자 등록을 계기로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
특히 진흥원은 이번 등록을 발판으로 ▲개인투자조합 결성을 통한 직접 투자 기반 마련 ▲TIPS 등 정부지원 프로그램 참여 ▲민간 및 공공 분야 파트너십 강화 ▲지역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보육 인프라를 지역으로 확산하는 선도 모델로서 울산형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김철준 원장은 “창업기획자 등록은 울산의 창업지원 환경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예비 창업자와 초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https://cafe.naver.com/1djr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