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아쿠아리움, '씨라이프'로 재단장…26일 그랜드 오픈 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씨라이프(Sea Life)’ 코엑스 아쿠아리움’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문을 연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지난 17일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리브랜딩 프리뷰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브랜딩 프리뷰는 코엑스 마이스 클러스터(CMC)와 함께한 미디어 초청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성호 코엑스 아쿠아리움 대표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생물 복지 강화를 비롯해 몰입형 체험 콘텐츠 도입을 목표로 2년간 리브랜딩을 준비해왔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한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다”며 “25년간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26부터는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별빛 바다 ▲물범 해변 ▲해마의 비밀 정원 등 세 가지 타입의 신규 테마존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 아쿠아리움 최초로 바닥이 투명한 보트를 타고 수조 위를 누비는 ‘해양 탐험선(Glass Bottom Boat)’과 해양생물과 미디어 아트를 결합한 새로운 테마존 체험 요소를 통해 더욱 풍부한 관람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새롭게 달라진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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