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예술회관은 28일 오후 7시30분에 기획공연 ‘한여름 밤의 쿨(Cool)콘서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여름철 무더위 해소를 위해 마련된 특별 무대다. 1990~2000년대 초반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에는 둘이서로 유명한 가수 채연, 라라라의 양혜승, 감미로운 발라드로 사랑받은 리치, 부활의 보컬 김재희, 그리고 추억의 그룹 도시의 아이들이 출연해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행은 개그맨 김종석이 맡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즐겁고 시원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 공연을 통해 군민의 문화생활을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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