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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폐렴 6차 적정성평가는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입원 치료를 받은 18세 이상 성인 폐렴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599개 의료기관이 평가대상이 됐다.
특히 칠곡경북대병원은 100점에 가까운 종합점수 총점 99.2점을 기록해 의료기관 평균(82.9점) 보다 높은 점수를 상회하며 이번 1등급을 획득했다.
평가지표는 ▲산소포화도 검사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8시간 이내 적합한 첫 항생제 투여율 등 주요 평가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며 의료의 질적인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경북대병원 양동헌 원장은 “이번 평가는 우리병원 의료진들이 한마음으로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표 관리를 통해 각 영역별 높은 점수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폐렴 적정성 평가는 폐렴 환자에 대한 진단과 치료의 질을 높이고 국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https://cafe.naver.com/1djr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