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 경남아동권리센터는 두산위브드림어린이집이 지난 17일 국내 위기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제3회 드림 플리마켓 수입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드림 플리마켓은 아이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 나눔을 통해 환경보호를 도모하는 ‘제로 웨이스트’ 실천 행사다.
두산위브드림어린이집 문인선 원장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아이들과 함께 기부의 의미를 나누고 작지만 소중한 실천을 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로, 현재 120여 국가에서 인종과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국립창원대, 한화오션 외국인근로자 한국어 교육 수료식
국립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센터는 한화오션 재직 외국인근로자 대상 맞춤형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프로그램인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학기 교육에는 1차 99명, 2차 80명이 참여해 모두 수료했다.
창원대 다문화진흥센터는 2023년 경남 최초로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올해는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케이조선 등 주요 조선업체 근로자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배경진 센터장은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은 대학-기업이 힘을 합쳐 외국인근로자의 한국사회 적응과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모범 사례로,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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