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5세 딸에 '케데헌' 틀어준 유치원…화내면 X충인가요?" 학부모 분통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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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유치원에서 5세 딸에게 ’12세 이상 관람가 애니메이션’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를 보여준 사실을 알게 된 한 학부모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5세 딸을 둔 학부모 A씨는 딸이 유치원에서 ‘케데헌’을 시청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화난다고 토로했다.

A씨는 “5세 여아인데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를 보여줬다”며 “아이가 악마가 어쩌고 하길래 무슨 소리인가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에서 뮤지컬 송을 듣다가 랜덤으로 나왔는데 애가 다 알고 있다. 진심 화나는 데 전화해서 항의하면 너무 맘충이냐”고 토로했다.

문제가 된 애니메이션 ‘케데헌’은 지난달 20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동시 공개돼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30여 개국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OST 역시 빌보드 200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키는 중이다.

케데헌은 K팝 아이돌을 본격적으로 다룬 해외 첫 애니메이션이다. 퇴마사이자 K팝 걸그룹인 헌트릭스가 악령이자 K팝 보이그룹인 사자보이스를 물리치는 이야기다. 헌트릭스는 우리 전통 예인의 궁극이기도 한 무당, 사자보이즈는 여전히 다양하게 해석되는 저승사자를 모티브로 삼았다. 특히 두 그룹엔 트와이스를 비롯해 인기 K팝 그룹들의 면모가 녹아들어가 있다.

한국의 퇴마가 주요 소재로 등장하는 만큼 자극적인 장면도 다수 포함돼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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