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문화원은 이승영 전 부원장을 앞으로 4년 동안 문화원을 이끌 제14대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임기를 시작한 이 원장은 문화원 회원 42명 중 40명이 참여한 전날 선거에서 23표 과반 지지를 얻었다.
이 원장과 경합한 조옥자 전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17표를 득표했다.
1969년 7월 문화원 설립 이후 회원 직선으로 원장을 뽑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의 원장은 사전 협의를 거친 추대 형식이었다.
단양문화원은 지난 4월, 김대열 전 원장의 퇴임 후 새 원장을 선출하지 못한 채 공전했다. 10년 이상 회원 자격을 유지하면서 5년 이상 임원 경력이 있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에 관한 논란이 이어졌으나 정관은 아직 개정하지 못한 상태다.
이 원장은 “문화원은 지역의 정체성과 정신을 지키는 뿌리”라면서 “지역 전통문화와 예술, 현대문화가 조화를 이뤄 더 큰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양문화원은 소백산철쭉제와 온달문화축제 등 대형 지역축제를 주관해 왔다. 그러나 올해 소백산철쭉제는 단양문화원의 파행에 따라 단양관광공사가 맡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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