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1등 사진 찍으려고"…사이클 준비해 결승선 뛰어든 관중(영상)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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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인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 도중 사이클링 복장을 한 남성이 결승선에 난입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자신이 마치 1등인 것처럼 결승선을 통과하고 싶어 이 같은 짓을 벌였다.

24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3일 열린 ‘투르 드 프랑스’ 제17구간 경기의 결승선 바로 앞에서 발생했다.

프랑스 남부 몽텔리마르 출신으로 알려진 이 남성(31)은 미리 사이클과 유니폼을 준비한 상태로 기다리고 있다가 경계 펜스를 뛰어넘었다. 선수들보다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려는 듯 질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현장에 있던 보안요원이 그를 향해 달려들었고 한 명이 그를 어깨로 밀쳐 콘크리트 바닥에 넘어뜨리며 제압했다. 쓰러진 남성은 고통스러운 듯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펜스를 넘은 이유에 대해 “선두 그룹보다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프랑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현재 경찰에 구금된 상태이며, 향후 기소 여부는 조사가 진행된 후 결정될 예정이다.

‘투르 드 프랑스’는 지난 5일 개막해 오는 27일 폐막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재발 방지를 위한 보안 강화 조치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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