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나주시가 지역 청년의 자립 기반 마련과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청년 활력 소득 지원사업’을 광주·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다.
나주시는 오는 28일부터 올해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으며, 분기별 3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 활력소득은 민선 8기 핵심 시책 중 하나로 단순한 금전 지원이 아닌 지역 활동 참여를 전제로 한 사회적 소득 지원이다.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나주시에 거주한 2001년생 청년이다.
신청자는 분기별 지정된 기간 내에 ‘복지시설·환경 정화 등 봉사활동’, ‘나주시 주관·후원 행사 참여’, ‘SNS를 통한 정책 홍보’, ‘청년 커뮤니티 활동’ 등 4개 분야 중 하나 이상에 참여해야 하며 활동 계획서와 실적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나주시는 활동 실적과 자격 요건 등을 검토해 분기별 30만원 상당의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지급된 상품권은 나주시 가맹점에서 1년 이내 사용해야 한다.
3분기 신청은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며, 4분기는 10월13일부터 11월12일까지다. 접수는 나주시 청년센터 누리집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나주시는 8월 말까지 3분기 신청자의 활동 실적과 자격을 확인해 9월 중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통보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을 유도하는 새로운 방식의 정책”이라며 “청년들이 나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폰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