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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나무의사협회 호남지회가 회원들의 수목 진단 실전 역량을 높였다.
나무의사협회 호남지회는 전날 광주시립수목원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식물병원 책임연구원인 김군보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나무의 물 수지’ ‘탄소수지’ 등 수목 생리에 대한 이론 교육과 소나무, 느티나무에서 전분(설탕) 측정 실습 등을 진행했다.
실습 결과 건강한 수목에선 전문이 적색으로 변하지만 수세가 약한 수목에선 색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 교육에서 이기영 여수나무병원장은 ‘자연 친화적인 외과수술 사례’를 발표했다. 또 김중태 광주나무병원장은 ‘소나무 생육 환경개선을 통해 본 수세 회복 과정’과 정영미 원장은 ‘측백나무 생육 환경개선 사례’를 공유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나무의사들은 그간 수목 진료 과정에서 겪은 소감 등을 공유하고 나무의사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할 것을 다짐했다.
정영미 한국나무의사협회 호남지회 사무국장은 “나무의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앞으로도 자주 갖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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