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8월 24일까지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멸종위기 곤충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생물 다양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천연기념물 제496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비단벌레를 포함해 물장군·물방개·두점박이사슴벌레 등 4종의 멸종위기 곤충이 공개된다.
비단벌레는 생물 특성상 장기 전시에 제한이 있어 전시 기간 중 일부 일정에는 표본으로 대체한다.
멸종위기 곤충을 주제로 한 동판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생태와 환경 보호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짰다.
전시 및 체험은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 운영시간 내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관한다.
◇울산농협노조,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보양식 꾸러미 후원
울산농협은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 150세트를 무료급식소인 (사)천사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보양식 꾸러미는 울산농협노조(위원장 임종경)와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폭우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 힘이 되고자 준비했다.
NH농협은행 성남동 김환조 지점장과 함께 중구 소재 (사)천사운동본부(본부장 최연진)를 방문해 농협 목우촌 닭백숙 2마리 세트 150상자를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사)NH도농상생국민운동분부가 주관하는 ‘농촌사랑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한 국민행복에 이바지하고 있다.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산물 꾸러미와 축산물 꾸러미 나눔, 쌀 나눔 행사, 장수사진촬영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울산시설공단, 다문화 가족 대상 다함께 다같이 보듬사업 운영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최근 울산대공원 생태여행관에서 다문화 가족을 위한 문화소통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소통 프로그램은 다함께 다같이 보듬사업의 하나로,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와 협업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문화 정착과 가족 간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공단은 외국인을 대상 직업훈련을 위한 한국어 교육도 지원했다.
문화소통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도자기 만들기 체험, 가족 케이크 및 쿠키 만들기, 울산대공원 생태교육으로 구성했다.
이번 3회차 프로그램은 울산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울산대공원에서 곤충 생태 관찰, 나비 날리기, 나비 에코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진행해 참여한 가족들은 추억을 쌓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