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북한과 러시아의 여성단체들이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하며 친선을 도모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여성일군대표단과 전로국가사회단체 ‘로씨야녀성동맹’ 성원들 사이의 친선상봉모임이 22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었다”고 27일 보도했다.
이날 모임은 김정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을 단장으로 한 북한 대표단과 러시아 주재 북한대사관 간부, 예카테리나 라호바 위원장을 비롯한 러시아 여성동맹 주요 인사들과 러시아 외무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정순 부장은 “오늘 모임이 조로(북러)수뇌분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나가려는 두 나라 여성들의 공통된 지향과 의지를 내외에 과시하는 특색있고 의의있는 상봉”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선 여성들은 러시아 여성들과 굳게 손잡고 역사적 전환기를 맞이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연방 사이의 전략적협조관계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예카테리나 라호바 위원장은 “진정한 형제적나라인 조선의 여성일군대표단의 이번 방문이 두 나라 여성조직들사이의 대화와 교류, 친선협조관계발전의 중요한 계기로 될 것”이라며 “두 나라 수뇌분들에 의하여 로조(러북)친선의 불패성은 뚜렷이 실증되고 있다”고 했다.
이날 모임에 이어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과 전로국가사회단체 ‘러시아여성동맹’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 관한 협조합의서가 체결됐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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