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포항시, 포스코 노조와 '전통시장 장보기' 등[포항소식]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

포항시와 포스코 노동조합은 지난 25일 남구 해도동 대해불빛시장에서 장상길 부시장과 조민성 시의원, 포스코 노조 조합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장보기는 포항시와 포스코 노동조합이 협력해 지역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캠페인의 하나로, 참가자들은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전통시장의 특산품과 물품을 구매한 후 소통과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또 해도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 따뜻한 사랑의 나눔도 실천했다.

◇어린이농부학교 ‘꼬마농부’ 30명 졸업

포항시는 지난 26일 농업인교육복지관 세오실에서 ‘2025년 상반기 어린이농부학교 졸업식’을 열었다.

졸업식은 수료 어린이 30명과 가족,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텃밭 골든벨 퀴즈, 수료증과 졸업 선물 전달, 소감 발표,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했다.

상반기 어린이농부학교는 4~7월 4개월 간 매주 토요일 총 12회에 걸쳐 어린이들이 텃밭에서 채소를 직접 재배하고, 논에서 모를 심는 등 이론·실습 교육, 고추 등 ‘지주대 세우기’ ‘익충과 해충 구별하기’ ‘제로웨이스트 꽃꽂이’ ‘메뚜기 집 만들기’ 등 체험형 도시 농업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어린이농부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포항시 자치행정국 ‘붐업 지역 상권 릴레이 캠페인’

포항시 자치행정국 직원 150여 명이 지난 25일 남구 해도동 큰동해시장 일원에서 ‘붐업 지역 상권 릴레이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전통시장과 지역 식당 이용을 장려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인근 식당에서 점심밥을 먹으며 실제 소비 활동을 통해 민생 경제 회복에 힘을 보탰다.

캠페인은 지난 23일부터 9월30일까지 2개월간 ▲전통시장 장보기 ▲소상공인 음식점 이용 ▲소비 쿠폰 활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청 각 부서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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