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 한 환전소에서 수억원의 현금을 훔친 20대 직원이 구속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법원은 지난 25일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해당 환전소 카운터 직원인 A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40분께 제주시 노형동 소재 환전소 금고에 보관돼 있던 현금 4억35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경찰이 회수한 피해금은 2억4000만원으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나머지 금액을 코인 거래에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본인의 휴대전화(아이폰) 비밀번호를 진술하지 않으면서 디지털포렌식을 의뢰해 확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A씨에 대한 무면허 운전 혐의도 추가로 적발됐다. 경찰은 A씨가 범행 이후 도주 과정에서 무면허로 렌터카를 몬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범행 동기, 피해액 등에 대해 거짓 진술을 하고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범행 이후 도주한 A씨는 이틀만인 지난 22일 오후 6시께 서울에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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