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이 ‘폭격기’ 말컹(31)이 강원FC를 상대로 국내 무대 복귀 3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말컹은 27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 강원과 원정 경기에서 전반 22분 백인우 대신 교체로 들어와 7분 만에 울산에 선제골을 안겼다.
보야니치가 상대 왼쪽 진영을 파고든 뒤 낮고 올린 크로스를 말컹이 미끄러지며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
말컹이 K리그 무대에서 득점한 건 지난 2018년 10월20일 이후 2472일 만이다.
당시 상주 상무(현 김천)를 상대로 2018시즌 K리그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 25분 페널티킥으로 경남FC의 2-1 승리를 이끈 바 있다.
말컹은 K리그 1, 2부 유일하게 최우수선수상(MVP)과 득점왕을 모두 거머쥔 특급 스타리아커다.
2017시즌엔 K리그2 32경기에서 22골(3도움)을 넣었고, 2018시즌은 K리그1 31경기 26골(5도움)을 기록했다.
2017시즌 경남의 승격과 다음 시즌 K리그1 준우승 돌풍에 앞장섰던 말컹은 2019년 2월 중국 무대로 떠났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리그 등에서 뛴 말컹은 지난 18일 울산 유니폼을 입고 6년 5개월 만에 다시 K리그로 복귀했다.
말컹은 20일 FC서울과 원정 경기(0-1 패)에서 후반 32분 교체로 투입돼 복귀전을 치렀으나, 득점엔 실패했다.
이어 23일 대전하나시티즌과 홈 경기(1-2 패)에서도 후반 12분 교체로 들어갔지만 침묵했다.
출전 시간을 늘려간 말컹은 이날 처음으로 전반에 투입돼 기대했던 골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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