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국세청이 임광현 청장 취임 이후 ‘공정하고 합리적인 국세 행정’과 ‘인공지능(AI) 전환’ 등 혁신 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만들기로 했다.
국세청은 ‘납세자의 불평을 보물로 여긴다’는 자세로 국민 시각에서, 국민과 함께, 국세행정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국세청 미래혁신 추진단’을 정식 발족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미래혁신 추진단은 임광현 신임 국세청장이 취임사에서 밝힌 ▲합리적 세정으로 따뜻한 국세청 구현 ▲공정세정 통한 조세정의 실현 ▲혁신세정 전개 등 국민과의 약속을 신속히 실천하기 위한 조직이다.
추진단에는 ▲AI전환 분과 ▲제도개선 분과 ▲조세정의 분과 ▲민생지원 분과 ▲국세정보 분과 5대 분야별 분과(TF)가 설치될 예정이다. 국세청 차장이 추진단장을, 소관 국장이 분과장을 맡게 된다. 또 분과별 전문위원을 선임해 민간과 함께 혁신 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AI 전환 분과에는 생성형 AI 기반 무료 세무컨설팅 제공 등 서비스혁신 방안과 AI 활용 탈세적발시스템 고도화, AI 적용 업무자동화·효율화 방안 등을 담당한다.
제도개선 분과는 민생 현장과 국민 실생활에 맞지 않는 현장 중심의 세제개편 사항을 발굴하고 변화된 시대에 맞게 세무행정 규정과 지침을 개선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조세정의 분과는 민생침해·주가조작·역외탈세 등 탈세 대응 방안과 고액·상습체납자 근절방안, 현장조사 방식 개선 등 세무조사 혁신 방안을 마련한다.
민생지원 분과는 중소상공인 정기조사 유예 방안, 생계형 체납자 재기지원, 기업 소상공인 세금애로 해소센터 설치, 해외진출기업 지원 방안을, 국세정보 분과는 국세데이터를 활용한 민생 경제동향 분석 방안, 경제 활동에 도움되는 국세정보 제공 강화, 실시간 소득자료 수집·활용 확대방안 등을 추진한다.
국세청은 납세자와 현장의 목소리에서 국세 행정의 해답을 찾고, 국민 체감 세정 성과 창출을 위해 온라인 국민자문단도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온라인 자문단은 다양한 직군·업종·연령·성별을 대표하는 국민위원으로 구성하고 국민의 시각에서 혁신과제 제안, 개선의견 제시, 평가 및 홍보 등 추진단 활동 전반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 미래혁신 추진단을 중심으로 납세자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국세청 미래 혁신과제를 마련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가시적 성과를 내도록 속도감 있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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