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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양궁이 2025 제32회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U대회) 종합 1위를 달성했다.
대한양궁협회는 “지난 26일 막을 내린 하계U대회에서 양궁 대표팀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리커브와 컴파운드 양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총 8개의 메달 중 5개가 컴파운드 종목에서 나오는 등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 컴파운드 선수단의 경쟁력이 두드러졌다”고 덧붙였다.
리커브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남수현(순천시청)과 디펜딩 챔피언 서민기(국군체육부대)가 맹활약을 펼쳤다.
이들은 호흡을 맞춘 혼성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땄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서민기와 김선우(코오롱), 김예찬(경희대)가 합을 맞춰 은메달을 닸다.
남수현은 여자 개인전 금메달까지 따며 방점을 찍었다.
컴파운드에서는 문예은, 박예린, 김수연(이상 한국체대)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문예은은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대회 2관왕을 획득했다.
여자 개인전 동메달을 딴 박예린은 박승현(계양구청)과 짝을 이뤄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거머쥐기도 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박승현, 김성철, 이은호(이상 한국체대)가 동메달을 땄다.
메달뿐 아니라 대회 신기록도 무려 4개나 기록했다.
컴파운드 여자 대표팀이 50m 퀄리피케이션 라운드에서 총 2084점을 기록하며 대회 기록을 새로 썼다.
이들은 준결승전에서 영국을 상대로 238점(240점 만점)을 쏘며 또 하나의 신기록을 작성했고, 남자 단체전 8강에선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238점을 기록해 재차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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