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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양평군은 KTX 용문역 정차 비상대책위원회와 함께 한국철도공사 본사를 방문해 한문희 사장 등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면담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양평군 관계자와 비대위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코레일 한문희 사장과 고객 마케팅단 실무진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비대위 측은 지역 주민의 출퇴근 편의성 개선, 수도권 시민의 관광 접근성 확대, 지역 경제 활성화 등 KTX 용문역 정차의 효과와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전진선 군수도 KTX 용문역 정차건의서를 전달하며 용문면 주민들의 염원인 KTX 용문역 정차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용문면은 연 평군 100만명이 방문하는 용문산관광지가 있는 곳으로, 역 주변에는 200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도 갖추고 있다.
군은 KTX 용문역 정차가 용문~홍천 광역철도 노선 등 주요 철도 교통망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고,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정부 기조에도 부합하는 정책이라는 입장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용문역은 수도권 동부 내륙의 중요한 관문이자 교통 중심지로서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군민의 염원을 담아 KTX 정차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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