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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수민 인턴 기자 = 밴드 ‘페퍼톤스'(신재평·이장원)가 전국 6개 도시를 찾아간 ‘2025 페퍼톤스 클럽투어 (2025 PEPPERTONES CLUB TOUR)’를 전 지역, 전 회차 매진으로 마무리했다.
28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페퍼톤스는 지난 26~27일 인천 트라이보울 공연을 끝으로 클럽 투어를 마무리했다. 페퍼톤스는 지난 2012년부터 클럽 투어를 진행해왔다.
두 사람은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희망적인 울림과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페퍼톤스는 ‘늦여름하늘’ 인스트루멘탈로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 ‘태풍의 눈’ ‘스퀴즈번트’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또 SBS 드라마 ‘치얼업’ OST ‘높이’와 ‘데네브’ 무대도 선보였다.
페퍼톤스는 대표곡 ‘풀(FOOL)’ ‘몰라요’ ‘어디로 가는가’ ‘챈스!(CHANCE!)’ ‘공원여행’을 불렀다.
이어 청춘 송가인 ‘뉴 히피 제너레이션(New Hippie Generation)’과 ‘라이더스’로 지난 음악 여정을 되짚었다.
페퍼톤스는 마지막까지 ‘패스트(FAST)’ ‘뉴 스탠더드(New Standard)’ ‘샤인(Shine)’을 잇달아 소화했다. 앙코르곡으로는 ‘행운을 빌어요’와 ’21세기의 어떤 날’을 선곡해 서정적인 감성까지 아우르며 클럽 투어 피날레를 장식했다.
페퍼톤스는 오는 8월17일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9월6일 ‘2025 렛츠락페스티벌’ 등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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