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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MC 붐, 가수 영탁, 그룹 ‘오마이걸’ 미미, 코미디언 임우일이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에 도전한다.
28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이들이 레스트랑 운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손님을 태운 배가 무인도에 도착하자 네 사람은 흥이 넘치는 환영 인사로 분위기를 띄운다.
그러나 임우일은 정체불명 비밀 손님이 등장하자 이내 표정이 굳는다.
그가 급격히 텐션이 떨어지자 급기야 붐이 “왜 이렇게 흥이 없냐”고 일침을 한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레스토랑 운영 중 맛있게 식사하던 손님이 갑자기 사라져 당황한다.
이에 붐과 일꾼들은 가게를 중단하는 등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한편 영탁은 VVIP 손님을 위해 특별 이벤트로 ‘무인도 나이트’를 열어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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