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넷마블 뱀파이어 콘셉 신작 '뱀피르', 내달 26일 출시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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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넷마블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 신작 ‘뱀피르’가 다음 달 26일 출시한다. 흡혈 스킬 등 뱀파이어 세계관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무·소과금 이용자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성장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기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과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넷마블은 29일 오후 8시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뱀피르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 출시일과 개발 방향성, 핵심 콘텐츠, 서비스 방향성 등을 전했다.

뱀피르는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게임으로 뱀파이어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다크 판타지 미학을 극대화한 MMORPG다.

이용자는 총 4개의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전투에 참여한다. ‘카니지’는 다양한 총을 주요 무기로 사용하며 빠른 연사를 통한 타격감이 특징이다. ‘블러드스테인’은 탱커와 딜러 역할을 결합한 광전사형 클래스다. ‘바이퍼’는 독, 저주, 소환수를 활용해 광역 피해를 누적시키며 전황을 통제한다. ‘그림리퍼’는 낫을 사용하는 은신형 암살자로 순간이동과 기습으로 치명타를 가한다.

한기현 넷마블네오 뱀피르 PD는 “뱀피르를 통해 MMORPG가 직면한 문제들을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하고자 한다”며 “아트 표현 방식부터 성장과 경쟁 구조, 경쟁 시스템까지 모든 영역에서 익숙했던 틀을 과감히 깨고 완전히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뱀피르’는 표현, 성장·경쟁, 운영 등 3가지 측면에서 변화를 시도한다고 말했다.

표현 부문의 경우 모든 이용자에게 맞춘 안전한 표현이 아닌 ‘피’, ‘공포’, ‘섹슈얼리티’ 키워드를 전면에 내세워 뱀파이어 세계관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피의 질감과 흐름을 정교하게 표현했으며 건축 양식, 인물 표정까지 섬세하게 표현해 깊은 몰입감을 준다고 전했다.

전투에서는 피를 흡수하며 마무리하는 ‘흡혈 스킬’이 특징이다. 모든 클래스는 이 스킬을 공유하며 전투 시작과 끝에서 뱀파이어라는 존재의 본능과 정체성이 드러난다.

성장과 경쟁 측면에서는 ‘다이아 파밍’이라는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매달 일정량의 다이아를 필드 플레이만으로 획득할 수 있고 해당 재화를 활용해 상점에서 다양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무·소과금 이용자들도 게임 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성장과 경쟁 공간을 분리했다. 성장을 선호하는 이용자는 개별 서버에서 충돌 없이 자원을 수집하고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경쟁을 선호하거나 높은 보상을 원하는 이용자는 출시 초기부터 제공되는 인터서버 전장 ‘게헨나’에 참여할 수 있다.

운영 부문으로는 ▲인공지능(AI) 시스템 기반 불법 부정 행위 강력 대응 ▲인게임 게임 매니저(GM)를 통한 소통 강화와 투명한 소통 창구 확립 ▲소통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개선 현황판 운영 ▲낮은 등급 아이템에 가중치를 적용하는 단계별 누적 보상형 비즈니스 모델(BM) 시스템 ▲고효율 패키지 판매 지양 등의 방향성을 공개했다.

한편 뱀피르는 현재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등록과 카카오톡, 유튜브 채널 구독 등 3단계를 모두 진행하면 사전 등록 한정 초상화 ‘불멸의 프란츠’와 14만9000원 상당의 패키지, 탈것 ‘저주 뿔 사슴’과 ‘우레 소리 늑대’, 100만 골드 등을 제공한다.

정승환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장기적인 이용자 경험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존할 수 있는 MMORPG의 본질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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