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포항형 공공앱 '타보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우수상'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
경북 포항시는 ‘제15회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의 공약 이행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개최한것.

올해는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경제와 지역 산업 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 구조 변화와 대응 ▲안전과 재난 관리 ▲기후·환경·생태 ▲사회적 자본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에서 전국 159개 기초지자체가 제출한 총 401건의 사례 가운데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191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2차 현장 발표 심사로 분야별 시군구별 최우수상 43건, 우수상 43건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역 상생 포항형 공공앱 타보소’ 사례로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타보소는 지역 대표 상생형 통합 대중교통 플랫폼으로, 대형 민간 플랫폼의 독점 구조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소규모 택시 사업자의 수익 안정과 시민 편의 향상, 지역 화폐와의 연계로 상생 경제 생태계를 구축한 공공 교통 서비스다.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현재 가맹 택시 1160대 이상을 확보하고, 회원 수 2만7000명을 돌파하는 등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앞으로 버스·KTX·시티투어버스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통 정책이 전국적인 인정을 받아 매우 뜻깊다”며 “타보소를 지역 소상공인을 아우르는 공공형 슈퍼 앱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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