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 입주기업협의회 임원진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사 인근 식당에서 가진 간담회는 최근 대내외적 경제 여건 불확실성에 따라 어려움에 직면한 입주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박성호 청장과 입주기업협의회 이수태 회장(파나시아 대표), 양재생 명예회장(은산해운항공 대표), 김영구 부회장(한라IMS 대표) 등이 참석했다.
먼저, 지난 6월 25일 열린 제1회 기업현장포럼 관련 성과와 개선할 점을 고유하고, 9월께 개최 예정인 제2회 기업현장포럼과 연계하여 포럼 주제 선정, 현장 밀착형 지원 방안 등에 중점을 두고 의견을 청취했다.
또, 새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에 대한 기업 맞춤형 대응 방안, 산업단지 근로자 통근 편의 증진 등 교통 인프라 개선 방안,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DX) 및 산업 고도화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향상, 산업단지 근로환경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박성호 청장은 각 사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또, 대내외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와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입주기업 간 찾아가는 현장 투어 프로그램’ 추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8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이수태 입주기업협의회장은 “현장 목소리를 경자청이 귀 기울여주고 함께 고민해준 데 대해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긴밀한 협력 속에 실질적인 정책 개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박성호 청장은 “입주기업은 경제자유구역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입주기업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기업의 경영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자청은 향후 정기적인 간담회와 기업현장포럼을 통해 입주기업협의회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