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고리본부 청년 문화예술 바우처 사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리본부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역 내 문화예술 관련 소상공인과 협력을 통한 협약업체 총 10곳을 선정했다.
청년들은 협약업체에서 제공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지류형 바우처를 받게 된다. 이를 통한 지역 소상공인의 직접적인 수익 창출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BPA, 감천항 노후 CCTV 전면 교체 완료
부산항만공사(BPA)는 5일 감천항 노후 폐쇄회로(CC)TV 전면 교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설치 후 10년이 지난 노후 CCTV의 내구연한 도래 및 성능 저하, 고장 등의 상황에 대비해 진행된 사업이다. BPA는 앞서 감천항 중앙부두, 동편부두, 서편부두로 구역을 나눠 전면 교체를 추진해 왔다.
이번에 새로 설치된 감천항 CCTV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인증을 받은 국산 제품으로 정보 유출 가능성을 차단하며 기존 사양 대비 확대·야간 촬영, 내구성 등의 기능이 개선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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