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테크 당일폰테크 폰테크당일 비대면폰테크 폰테크통신 전문 24시 https://cmaxfanatics.com/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세종대는 성남, 광주, 창원 등 전국 주요 지역에 보유 중인 교육용 부지를 교육·연구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개발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하대원동 일대 부지는 개발제한구역(GB), 환경 평가 2등급, 광역녹지축 등 중첩 규제로 인해 오랫동안 실질적인 개발이 어려웠다.
이에 세종대는 2021년 경충대로(3번 국도)에서 부지로 진입할 수 있는 연결도로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해 12월 성남시와 ‘반도체(AI)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해 교육연구시설 개발을 위한 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 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한 부지는 국방, 항공우주, 첨단바이오산업이 융합된 복합연구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세종대는 광주시와 지난달 2일 ‘융복합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진입도로 계획 및 보상을 2026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현재 해당 부지 외의 부지(광주시·이천시 소재)는 교육부 허가 하에 매각을 진행 중이나 매수 대상자가 없어 난항을 겪고 있다. 세종대는 매각이 완료되면 이를 클러스터 개발 재원으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부지는 애초 민간투자사업(로봇랜드) 예정지였으나 수산자원보호구역 지정으로 계획이 진척되지 않았다. 이에 세종대는 2011년 해군과 ‘군사학과 설치’ 협약을 체결하고, 2012년 해군 국방시스템공학과를 개설해 현재까지 운영해 왔다.
세종대는 구산해양관광단지 지정에 의한 토지보상 및 토지수용에 따른 잔여 교육용 부지 진입을 위한 도로 개설 계획을 협의하고 있다. 향후 해당 부지는 해군·해병대·사이버안보를 포함한 통합 국방기술 교육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세종대는 “현행 법·행정적 규제로 인해 일부 부지의 교육용 활용이 지연되고 있으나,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며 “세금 감면을 위한 회피가 아닌 현실적인 교육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장기적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oo@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