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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도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도내 체류 외국인은 모두 7만8623명으로 지난해 말 7만2719명에 비해 8.1% 증가했다.
이 가운데 취업 가능한 체류 자격을 가진 외국인은 4만4302명이다.
비전문취업(E-9) 자격 외국인이 2만534명으로 가장 많았고, 재외동포(F-4) 1만6248명, 유학(D-2·D-4) 9896명, 결혼이민(F-6) 5201명, 영주(F-5) 4872명, 방문동거(F-1) 3684명 순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도 3648명이 체류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늘어나는 체류 외국인의 인권 보호와 지역사회 안정 정착을 위해 외국인 주민 인식개선 교육을 추진한다.
5명 이상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 중인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조직문화 이해 증진, 다양성·상호존중 문화 확대, 차별 없는 직장 문화 정착 등으로 이뤄진다.
희망 업체는 청주상공회의소에 온·오프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 외국인정책추진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폰테크 #비대면폰테크 #폰테크당일 #당일폰테크 https://cmaxfanatics.com/